‘별에서 온 그대’ 유인영 특별출연, 숏컷 감행 ‘깜짝’..전지현 라이벌

유인영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깜짝 등장한다.


유인영은 19일 방송될 SBS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 한류스타 전지현(천송이 역)의 라이벌인 미모의 탑 여배우 한유라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유인영은 톱 여배우답게 스타일리쉬하면서도 화려한 미모로 남심을 한 눈에 사로잡는 동시에 도도한 말투로 강한 인상을 심을 전망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영은 특별출연임에도 역할을 위해 숏컷을 감행하는 등 열의를 다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또 촬영 내내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환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 남자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유인영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별출연에 흔쾌히 응해줘 강렬한 등장을 해줬다"며 "시청자들의 관심몰이가 중요한 극 초반에 주요핵심인물로 등장해 긴장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인상 깊은 깜짝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라이벌 역으로 유인영이? 기대된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라이벌역때문에 숏커트?대변신이네"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라이벌로 김수현과는 어떤 관계펼치나?"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여신 천송이(전지현 분)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