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아나운서가 MBC 스포츠플러스를 떠난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정우영입니다. MBC스포츠+와 함께했던 10년 6개월 시간, 최고 동료들 그리고 환상적인 파트너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며 퇴사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주말 창원, 울산 중계방송이 MBC스포츠플러스와 저의 마지막 합작품이 됐네요.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하게 돼 아쉽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영 아나운서 그만두다니 슬프다" "정우영 아나운서 어디로 가세요" "정우영 아나운서 푹 쉬고 얼른 돌아오세요" "정우영 아나운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정우영 아나운서 어디로 가세요 정말 아쉬워요" "정우영 아나운서 어디로 가든지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MBC ESPN을 시작으로, MBC스포츠플러스에 이르기까지 10년 동안 중계석을 지키며 다양한 종목을 중계했다.(사진=정우영 미투데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정우영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정우영입니다. MBC스포츠+와 함께했던 10년 6개월 시간, 최고 동료들 그리고 환상적인 파트너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며 퇴사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주말 창원, 울산 중계방송이 MBC스포츠플러스와 저의 마지막 합작품이 됐네요.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하게 돼 아쉽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영 아나운서 그만두다니 슬프다" "정우영 아나운서 어디로 가세요" "정우영 아나운서 푹 쉬고 얼른 돌아오세요" "정우영 아나운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정우영 아나운서 어디로 가세요 정말 아쉬워요" "정우영 아나운서 어디로 가든지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MBC ESPN을 시작으로, MBC스포츠플러스에 이르기까지 10년 동안 중계석을 지키며 다양한 종목을 중계했다.(사진=정우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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