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9일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로맨스가 필요해3`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소연은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완벽히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촬영에 임하는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합류하게 됐다는 것만으로 꿈같고 영광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달함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센스 있는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홈쇼핑 패션MD 신주연 역을 맡았다. 신주연은 천성은 순수하고 따뜻하지만 9년의 직장 생활을 통해 까칠하고 예민하게 변한 현실적인 인물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직 `진정한 사랑`을 포기하지 못한 인물이다. 자신을 이끌어 주는 멘토 같은 남자와 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연하남 사이에서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연애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내년 1월 13일 오후 9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9일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로맨스가 필요해3`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소연은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완벽히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촬영에 임하는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합류하게 됐다는 것만으로 꿈같고 영광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달함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센스 있는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홈쇼핑 패션MD 신주연 역을 맡았다. 신주연은 천성은 순수하고 따뜻하지만 9년의 직장 생활을 통해 까칠하고 예민하게 변한 현실적인 인물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직 `진정한 사랑`을 포기하지 못한 인물이다. 자신을 이끌어 주는 멘토 같은 남자와 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연하남 사이에서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연애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내년 1월 13일 오후 9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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