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생일파티, 인증샷.. 김희철 "거지같은 추억?"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용이 용준형의 생일을 축하한다. 선물로 나랑 건희랑 둘이 축하송을 부르며 초를 꺼주는 거지같은 추억을 남겨주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용준형을 비롯해 김희철 헤어디자이너 건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사람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용준형 생일파티 생일 축하해요" "용준형 생일파티 김희철 때문에 빵터졌다" "용준형 생일파티 용준형 귀엽다" "용준형 생일파티 남자 셋이서 훈훈하다" "용준형 생일파티 좋은 선물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준형은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플라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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