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중국 합작법인인 중한인수보험유한공사가 영업을 개시한지 1년만에 초회보험료 8천452만위안(약 1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저장성에서 영업중인 14개 외자보험사 중 점유율 4위(9.4%)에 해당하는 실적입니다.
한화생명은 중한인수의 성공배경은 진출 10년 전부터 현지시장을 분석해 개인설계사, 방카슈랑스, 단체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는 멀티채널전략을 추진한 것과 철저한 현지화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한화생명의 중한인수는 170여명의 설계사가 활동중이며, 중국의 대형은행인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맺고 180개 지점을 통해 양로보험, 연금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홍정표 한화생명 글로벌전략팀장은 "이번 중국시장의 빠른 안착은 한화생명의 성공 DNA가 중국시장 현지화에 접목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시아 신흥시장에서의 해외영업 기회를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저장성에서 영업중인 14개 외자보험사 중 점유율 4위(9.4%)에 해당하는 실적입니다.
한화생명은 중한인수의 성공배경은 진출 10년 전부터 현지시장을 분석해 개인설계사, 방카슈랑스, 단체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는 멀티채널전략을 추진한 것과 철저한 현지화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한화생명의 중한인수는 170여명의 설계사가 활동중이며, 중국의 대형은행인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맺고 180개 지점을 통해 양로보험, 연금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홍정표 한화생명 글로벌전략팀장은 "이번 중국시장의 빠른 안착은 한화생명의 성공 DNA가 중국시장 현지화에 접목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시아 신흥시장에서의 해외영업 기회를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