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영어실력, 간판 읽기에 주문까지 척척 '깜짝'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영어실력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특집 마지막 편에서는 아이들이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이 찾아야 할 재료는 생선이었다. 생선 가게를 찾는 과정에서 김민율 영어실력이 발휘된 것. 영어 간판을 발견한 김민율은 "피쉬! 피쉬!"를 외쳐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어 김민율은 "피쉬라고 써져 있네"라며 신선한 물고기란 간판을 알아보며 영어실력을 뽐냈다. 또한 가게 안에 들어간 김민율은 형들이 부끄러워하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점원에게 당당하게 "피쉬"라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영어실력 대박" "김민율 영어실력 나이도 어린데 대단하다" "김민율 영어실력 귀요미" "김민율 영어실력 민율이 똑똑하다" "김민율 영어실력 어쩜 저렇게 귀엽지?" "김민율 영어실력 똘똘한 민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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