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이 달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7곳 총 1만 1만 1,754가구로 이 달 2만 7,038가구에 비해 1만 5,284가구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올 1월 입주물량인 총 6,255가구보다는 5,499가구가 늘었습니다.
부동산써브는 "1월의 경우 매매·전세시장 모두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수도권의 경우 입주물량이 급감함에 따라 전세난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1월 입주물량에 여유가 있는 부산, 대구, 제주 등은 전세 물건 확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7곳 총 1만 1만 1,754가구로 이 달 2만 7,038가구에 비해 1만 5,284가구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올 1월 입주물량인 총 6,255가구보다는 5,499가구가 늘었습니다.
부동산써브는 "1월의 경우 매매·전세시장 모두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수도권의 경우 입주물량이 급감함에 따라 전세난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1월 입주물량에 여유가 있는 부산, 대구, 제주 등은 전세 물건 확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