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대신증권 CMA 체크카드 발급 개시

신한카드가 대신증권과 제휴해 대신증권 `Balance CMA`를 결제계좌로 하는 체크카드를 출시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CMA 체크카드`는 지난 2월 발급을 시작해 현재 150만매를 넘은 `신한 S-Choice 체크카드`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대중교통, 커피, 쇼핑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에서 월 최대 1만2천원을 할인해 주고 카드 교체나 추가 없이 연 2회까지 주력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는 선택형 버전으로 출시됐습니다.
교통 할인은 대중교통에서 10%, 커피 할인은 모든 커피전문점에서 20%, 쇼핑할인은 대상 가맹점에서 10%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대신증권 `Balance CMA`는 대신증권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한 이체수수료 및 은행자동화기기를 통한 출금수수료, 공모주청약 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이 있습니다.
또, 은행 CD·ATM기를 통해 365일 연중무휴로 편리하게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국내 주요 증권사와의 제휴카드 라인업을 모두 완비함을 물론 대신증권 고객들에게도 신한카드의 우수한 상품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