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솔로 남배우를 두고 `4대 공공재`라는 명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유는 "이제 슬슬 결혼을 생각해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4대 공공재를 언급했다.
그는 "최근 4대 공공재라는 말을 들었다. 연예계 솔로 남배우 중 나랑 강동원 소지섭 현빈 씨가 포함돼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인터뷰에서 공유는 "나이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연애에 점점 무뎌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어떤 계획을 세웠다거나 `이 쯤엔 꼭 결혼을 해야 돼`라고 시기를 정해놓진 않았다"고 결혼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4대 공공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대 공공재, 다 내 스타일로", "4대 공공재, 그냥 솔로로 남아주세요", "4대 공공재, 멋있다", "4대 공공재,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대 공공재로 꼽힌 소지섭은 최근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