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는 2015년까지 수서발 KTX 기반시설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운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은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고속철도 건설공정에 맞춰 수서발 KTX 운영도 마치겠다고 혔습니다.
여 차관은 이어 "내년 상반기 수서고속철도회사의 인력운용계획을 세우고 하반기까지 철도공사 시스템과 수서고속철 시스템을 연계하는 통합시스템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발주된 KTX 차량 22편성은 2015년 상반기까지 출고하고, 부족한 10편성은 내년 1분기중 추가발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해서는 "파업 핵심 가담자 490명의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며 "핵심 참가자를 제외한 단순 참가자는 추후 징계할 예정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은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고속철도 건설공정에 맞춰 수서발 KTX 운영도 마치겠다고 혔습니다.
여 차관은 이어 "내년 상반기 수서고속철도회사의 인력운용계획을 세우고 하반기까지 철도공사 시스템과 수서고속철 시스템을 연계하는 통합시스템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발주된 KTX 차량 22편성은 2015년 상반기까지 출고하고, 부족한 10편성은 내년 1분기중 추가발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해서는 "파업 핵심 가담자 490명의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며 "핵심 참가자를 제외한 단순 참가자는 추후 징계할 예정이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