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엄마 니니 공개 "윤후가 엄마만 찾을만 하네" 민수 부러워~

입력 2013-12-30 07:31  








`아빠 어디가` 윤후 엄마 니니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다섯 가족이 참석한 연말 송년회 `가족의 밤`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족들은 각자의 테이블에서 요리대결에 나섰다. 아내 박잎선의 도움으로 한결 수월하게 요리를 마친 송종국은 윤후 가족의 테이블로 발걸음을 옮겼다.


송종국은 윤후 엄마가 홀로 반죽을 섞는 것을 보고 "도와드리겠다"며 반죽을 젓다가 윤후 엄마 팔목을 보고 "제수씨 팔목이 지아만하다"고 놀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말 송년회였던 만큼 다섯 가족의 아내들이 참석해 훈훈한 밤을 보냈다. 그동안 `니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던 윤후 엄마의 얼굴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예인급의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종국이 미쓰에이의 매력에 푹 빠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MBC `아빠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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