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가는 운동 프로그램,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에 반했어요”

입력 2014-01-02 15:15   수정 2014-01-06 17:42

-아나운서도 주목한 창업 성공 아이템 ‘커브스’

S방송사 장성규 아나운서.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그는 현재 엘리트 보디빌딩의 도 대표이자 피트니스 모델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그런 그가 작년 8월, 세계 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를 창업했다. 신뢰 가는 운동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에 반해 과감하게 창업에 도전했다는 커브스 일도클럽의 장성규 대표. 한 달 매출 1,700만원 이상을 달성한 그는 성공 창업의 주인공이 되었다.



4시간에 1개의 가맹점 연 커브스, 7년 만에 225호 가맹점 달성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는 30분 순환운동 아이템으로 4시간마다 1개의 가맹점을 열어 ‘초고속 성장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현재는 전세계 90개국 48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은 2006년 시작해 서울과 부산, 제주까지 225호 가맹점을 돌파했다. 7년 만에 이룬 놀라운 결과다.

커브스가 이토록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이유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가맹점 문을 열기 전 우수 입지를 추천해 주고, 현재 운영 중인 점주와 미팅을 주선하는 등 가맹 전후의 체계적 교육지원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때문에 사업에 대해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창업할 수 있다. 커브스 두호클럽 최경필 대표는 “본사만이 갖고 있는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통해 쉽게 창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풀무원, 청정원, 롯데칠성 등 대기업과 함께 하는 마케팅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커브스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공적 자금 7,000만원 한도에서 지원 가능

커브스는 창업자금 융자금을 최대 7,000만원 한도에서 받을 수 있다. 2013년 3년 연속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사업설명회 참가신청이나 창업 관련 개별상담은 커브스 홈페이지 (http://www.curveskorea.co.kr/) 및 본사 문의(02-3463-424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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