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美 경제 성장세 지속 전망"

입력 2014-01-03 07:27  

올해도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진단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경제 주체의 대차대조표가 개선되고, 소비가 늘고 있다"며 "아울러 기업의 투자도 늘어나고 재정적 불확실성이 제거됨에 따라 전문가들의 낙관론이 여전히 우세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이사진들은 최근 전망에서 올해 미국의 성장률이 2.8%~3.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도 최근 보고서에서 "주택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고용 시장이 개선됨에 따라 가계 소득이 늘어났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레이그 알렉산더 TD뱅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예산안 통과로 내년 연방예산 자동삭감 우려가 줄어들 것"이라며 "경제 성장 속도가 빨라진 상황에서 민간부문의 성장 속도도 앞으로 2년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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