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신용카드 영수증' 정보 유출 차단 나서

입력 2014-01-07 07: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감독원이 최근 카드 결제 단말기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여 고객 카드번호 보호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영세 단말기업체에 대해 긴급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단속에서 모든 단말기업체에 카드 번호 16자리 중 `서드 레인지`라고 불리는 9∼12번째 자리를 의무적으로 가리고, 카드 유효기간도 영수증에 노출하지 않도록 지도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시 영수증에는 카드번호 일부분과 유효 기간이 별표로 표시되는데 단말기마다 가려지는 숫자가 달라 영수증을 몇 개만 모으면 카드번호 16자리 뿐만 아니라 유효기간까지 모두 알 수 있어 심각한 문제로 지적돼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