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차 신규등록 사상 첫 15만대 돌파

조현석 

입력 2014-01-07 10:07  

지난해 신규등록한 수입차가 사상 처음으로 15만대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해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15만6천497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재작년 13만858대 보다 19.6% 증가한 것입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지난해 수입차 신규등록은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디젤모델과 젊은 소비층이 수입차 시장 성장의 주요 견인차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랜드별로 보면 비엠더블유가 3만3천66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폭스바겐 (2만5천649대), 메르세데스-벤츠(2만4천780대), 아우디(2만44대), 토요타(7천438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모델별로는 비엠더블유 520d가 8천346대가 팔려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폭스바겐 Tiguan 2.0 TDI BlueMotion (5천500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4천926대) 의 순이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