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MHC공립대학 테솔(TESOL)자격증 국내 8주 단기취득 가능해

입력 2014-01-07 14: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학을 떠나지 않아도 캐나다 국공립대학 테솔자격증을 국내에서 8주(2개월)만에 단기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009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국내에 캐나다 공립대학 온라인 테솔과정을 런칭한 `MHC테솔(www.mhctesol.com)‘ 은 오프라인 수업 없이 순수하게 웹사이트에서 동영상교육과 테솔시험으로 캐나다 TESOL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곳이다.


국제인증 테솔자격증 발급교육기관인 MHC(Medicine Hat College)공립대학은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캐나다 명문 4년제 정규공립대학으로써, 국내 상위권 대학인 서울대,고려대,이화여대,한국외대,단국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테솔자격증 취득 후 캐나다 총영사관을 통한 자격증 공증도 가능해 테솔과정에서 필수 요소로 꼽히는 신뢰도와 공신력을 갖추고 있다.


테솔이란 비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으로 국내에서는 2008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영어회화전문강사(영전강) 및 방과후학교의 방과후 영어교사를 채용할 때 테솔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테솔자격증 과정뿐만 아니라 어린이테솔(유아테솔), 테솔대학원(테솔석사) 등 관심의 폭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동안 숙명여대 tesol을 비롯한 외대, 서울교대 등 많은 국내테솔 대학 과정과 테솔학원들이 생겨났지만 대부분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서만 테솔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환경 탓에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국내에서 공신력 있는 캐나다 공립대학 테솔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테솔 과정이 생겨나면서 직장인들의 호응이 뜨겁다. 캐나다 MHC공립대학 본교에서 테솔 취득 학생 데이터베이스를 영구관리하고 있으며, 취득 후 본교 웹사이트를 통해 TESOL자격증 취득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테솔비용 또한 4년제 정규대학 테솔로는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수강생들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또한 출석수업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오프라인 테솔(TESOL)과는 달리 평균 이수 기간이 약 8주(2개월) 에 불과해 단기테솔로도 각광받고 있다.


`MHC테솔`의 주정훈 상담센터장은 "그동안 많은 TESOL비용과 시간을 들여 취득할 수밖에 없었던 테솔자격증을 저렴한 비용과 짧은 취득기간으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며 "온라인테솔과정 런칭 5주년을 넘긴 현재 1300명이 넘는 취득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테솔자격 취득자는 캐나다 현지대학과 동일한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160시간의 테솔 정규교육 시간인증서와 봉인된 성적증명서를 함께 받게 된다.


테솔과정의 입학자격 요건은 총 3가지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영어전공자의 경우 졸업 및 재학증명서, 영어교육관련 종사자일 경우 재직 및 경력증명서, 토익,토플,IELTS 등의 국제공인점수 증명서를 웹사이트에 기재된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3가지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홈페이지상의 레벨 테스트를 통과(70%)하는 방식으로 자동 입학자격을 부여하고 있다.(문의 031-403-3084)


한편, 테솔 전문가들에 따르면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국가 TESOL이 비영어권국가 학생들의 영어교육 시 유리한 점이 많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테솔과정 선택 시 사설학원 및 랭귀지센터의 테솔 보다는 공신력 있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의 테솔교육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