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카메라맨으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장에서 정일우는 본인의 촬영이 끝난 후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기 위해 현장에 남아 카메라를 직접 잡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뷰파인더를 진지하게 응시하는 모습을 보여 마치 실제 감독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정일우의 카메라를 향한 무한 애정에 드라마 촬영감독은 "일우씨가 카메라 촬영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카메라 보는 내내 촬영기법에 대해 끊임 없이 질문을 던지더라. 종종 알려줘야겠다"며 "함께하는 배우가 관심을 가져주니 촬영이 더욱 즐겁게 진행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일우 카메라맨 변신 오~ 정일우 카메라 잡는 모습도 참 바람직하네" "정일우 카메라맨 역시 서도영~ 느낌 아니까~" "정일우 카메라맨 직접 촬영하는 거에요? 대박" "정일우 카메라맨 우리 일우 조만간 감독 데뷔하는 건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황금무지개`에서 `서도영`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 방송.(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최근 진행된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장에서 정일우는 본인의 촬영이 끝난 후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기 위해 현장에 남아 카메라를 직접 잡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뷰파인더를 진지하게 응시하는 모습을 보여 마치 실제 감독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정일우의 카메라를 향한 무한 애정에 드라마 촬영감독은 "일우씨가 카메라 촬영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카메라 보는 내내 촬영기법에 대해 끊임 없이 질문을 던지더라. 종종 알려줘야겠다"며 "함께하는 배우가 관심을 가져주니 촬영이 더욱 즐겁게 진행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일우 카메라맨 변신 오~ 정일우 카메라 잡는 모습도 참 바람직하네" "정일우 카메라맨 역시 서도영~ 느낌 아니까~" "정일우 카메라맨 직접 촬영하는 거에요? 대박" "정일우 카메라맨 우리 일우 조만간 감독 데뷔하는 건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황금무지개`에서 `서도영`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 방송.(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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