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바바라 팔빈과 문자 주고 받았다" 깜짝 고백

입력 2014-01-09 16:07  

가수 에릭남이 슈퍼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스데이,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타 방송에서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데, 만났던 외국 배우가 누가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에릭남은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스파이더맨 팀, 아만다 사이프리드. 멧 데이먼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컬투는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 주고 갔는데,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에릭남은 "기분이 좀 그랬다"며 "톱모델인데 그럴수도 있다. 문자는 주고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바바라팔빈 문자했구나 부럽다" "에릭남 바바라팔빈 오~ 신기해" "에릭남 바바라팔빈 에릭남 인터뷰 정말 잘하는듯" "에릭남 바바라팔빈 두 사람 다 매력폭발" "에릭남 바바라팔빈 잘 어울리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에릭남 미투데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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