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 `골프스타`가 삼성전자를 통해 2014 CES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골프스타`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환경에서 고해상도 3D 그래픽의 온라인 골프게임으로 전세계 43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게임입니다.
동시에 애플과 구글이 뽑은 2013년 올해의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골프스타`는 이번 2014 CES에서 삼성전자의 TV 기반 신규 게임서비스인 `스마트 허브 게임 패널` 부스를 통해 시연 게임 중 하나로 참여하며, 현장에 전시된 대형 TV 화면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전시됩니다.
컴투스는 "`골프스타`는 전세계에서 80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된 게임이다"며 "대형 고화질 TV에서 더욱 주목 받을 수 있는 고품질의 3D 그래픽 기반으로 구현돼 2014 CES 현장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