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김수현과 키스신 싫다" 완벽 외모男 '질투↑'

입력 2014-01-15 15:06   수정 2014-01-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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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남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외모와 재력을 모두 겸비한 전지현 남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빠르게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와 JTBC ‘연예특종’ 방송 캡처로 전지현 남편 최준혁이 출연한 바 있다.

‘연예특종’을 통해 공개된 전지현 남편 최준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란 사실에 본인 또한 결혼 당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은 좋겠네” “전지현 남편 내가 될뻔했는데” “전지현 남편 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전지현의 남편이 새삼 화제인 가운데, 전지현의 과거 남편 언급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 영화 `도둑들` 김수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김수현과의 키스신은 좋았다. 남편은 싫어했다. 나 같아도 싫을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JTBC ‘연예특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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