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 500원...정말이야?

입력 2014-01-17 09:31  

나이키 운동화가 단돈 500원?


2013년 8월 오픈, 연간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하며 아울렛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가 500만 구매자 돌파 기념으로 업계 최초의 파격적인 대규모 마케팅을 펼친다.

17일을 시작으로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고가의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며, 총 5만 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다. 정상가 10만원짜리 의류라면 1만원의 가격에 가져갈 수 있는 사상 초유의 행사인 셈이다.

함께 진행되는 신년맞이 할인 행사에서는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쳐스, 스프리스 등의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니 등 신사 겨울 신상품,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 된다.

퍼스트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단지로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리바이스, 코데스컴바인, 펠틱스 등으로 꾸며진 퍼스트빌리지 아울렛과 노스페이스(예정), 블랙야크, K2, 네파, 라푸마 등이 입점되어 있는 아웃도어 빌리지,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이 입점한 LG패션종합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빌리지 내에서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스타일로 꾸며진 지중해풍 레스토랑 로즈마리노 등을 통해 다양하고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주말 외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전형적인 유럽 마을을 연상시키는 건물과 인테리어는 주말 출사 명소로 최근 급부상중이다.

이번 특별 마케팅 기간은 초특가 쇼핑과 더불어 데이트코스를 찾는 연인들과 주말 나들이를 원하는 가족들의 구미를 당기게 한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덜어주고 초특가 쇼핑을 통해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시작하시라는 의미로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퍼스트빌리지가 있는 아산은 서울에서 50분이면 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온천과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명소가 자리잡고 있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사진=퍼스트빌리지)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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