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 아웃도어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4-01-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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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임을 인증했다.



현재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으로 출연 중인 이범수는 최근 스페인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터누아`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터누아` 이재원 총괄 전무는 "`터누아`는 올해부터 상품 전반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고급스러워진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이범수는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배우로 `터누아`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총리와 나`는 물론 2014년 충무로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신의 한 수`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범수는 현재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 중이며, 1월 말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진=HB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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