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로열 파일럿츠 뮤비 촬영장‥황신혜 뛰어넘는 고혹미 "17살 맞아?"

입력 2014-01-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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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언제 이렇게 컸지?"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신곡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다.


이진이는 지난 15일 발매된 로열 파이럿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남다른 미모와 성숙미를 뽐냈다.


이진이는 지난해 패션화보와 패션쇼 무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포스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황신혜가 찾아와 딸 이진이의 연기지도와 더불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로열 파이럿츠의 뮤직비디오에는 이진이 외에도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와 드라마 `굿닥터`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한 신인 배우 하규원이 카메오로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신곡 `드로잉 더 라인`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진이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진이 역시 황신혜 딸이라 다르다" "이진이 많이 컸네" "이진이 엄마 황신혜 따라 배우하려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애플오브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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