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정보 대량 유출 사태와 관련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인정보 보안 대책을 마련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2014 서울 파이낸셜 포럼`에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르다"며 "개인 정보 보안 대책을 마련하고 법적인 개정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번 사태에 대해 "여러가지면에서 반면교사"라며 "우리나라의 신용카드 보유 개수는 1인당 4.4개로 거래의 66%가 카드로 이뤄지는데, 정보를 제공하는 단계에서부터 정보 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 부총리는 `2014 서울 파이낸셜 포럼`에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르다"며 "개인 정보 보안 대책을 마련하고 법적인 개정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번 사태에 대해 "여러가지면에서 반면교사"라며 "우리나라의 신용카드 보유 개수는 1인당 4.4개로 거래의 66%가 카드로 이뤄지는데, 정보를 제공하는 단계에서부터 정보 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