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보험사와 금융지주사 소속 생명보험사들이 변액보험 판매에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이 19개 생명보험사 소속 540명의 보험설계사에 대해 암행감사를 벌인 결과 7곳이 저조등급을 받았습니다.
낙제점을 받은 곳은 AIA생명과 ING생명, PCA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와 우리아비바생명, 현대라이프생명, KB생명, KDB생명 등 금융 계열사가 주를 이뤘습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과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3곳은 양호등급을 받아 변액보험의 판매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평가결과가 미흡하거나 저조한 회사에 대해 판매관행 개선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필요할 경우 현장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이 19개 생명보험사 소속 540명의 보험설계사에 대해 암행감사를 벌인 결과 7곳이 저조등급을 받았습니다.
낙제점을 받은 곳은 AIA생명과 ING생명, PCA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와 우리아비바생명, 현대라이프생명, KB생명, KDB생명 등 금융 계열사가 주를 이뤘습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과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3곳은 양호등급을 받아 변액보험의 판매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평가결과가 미흡하거나 저조한 회사에 대해 판매관행 개선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필요할 경우 현장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