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9일 삼성엔지니어링의 마진 개선이 더딘 상황이지만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목표가격을 종전의 6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소폭 상향조정했습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14년과 15년 영업익 추정치 각각 1.9% 하향, 3.1% 상향조정했습니다.
동사는 4분기 영업익 272억원, 순이익 897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소폭 밑돌았지만 올해 신규수주 9조원 (전년비 +43.1%), 매출 8.5조원 (전년비-13.3%), 영업익 2,50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란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여전히 장기적인 관점이 유효하며신규수주 모멘텀 회복과 해외손실 프로젝트 순조로운 마무리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14년과 15년 영업익 추정치 각각 1.9% 하향, 3.1% 상향조정했습니다.
동사는 4분기 영업익 272억원, 순이익 897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소폭 밑돌았지만 올해 신규수주 9조원 (전년비 +43.1%), 매출 8.5조원 (전년비-13.3%), 영업익 2,50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란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여전히 장기적인 관점이 유효하며신규수주 모멘텀 회복과 해외손실 프로젝트 순조로운 마무리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