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영화 '몬스터' 미친여자 완벽 빙의··"욕과외도 받았다"

입력 2014-02-04 15:30  



배우 김고은이 영화 `몬스터`애서 또 한 번의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김고은은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몬스터`에서 하나뿐인 동생을 빼앗긴 동네 미친여자 복순으로 변신한다.

이번 작품에서 김고은은 소중한 동생을 잃은 미친 여자를 연기하기 위해 육두문자는 기본,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까지 펼쳤다.

심지어 김고은은 자연스러운 욕 대사를 구사하기 위해 욕과외를 받기했다는 후문이다.

김고은은 이번 연기변신에 대해 "대부분 스릴러에서 여주인공은 희생당하는 피해자다. 복순은 살인마와 맞서 싸우는 당당한 여주인공이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영화 `몬스터`는 살인마 `태수`와 `태수`에게 동생을 잃은 `복순`의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김고은의 미친 여자 변신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몬스터`는 오는 3월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영화사 제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