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변인 내정··민경욱 앵커는 누구?

입력 2014-02-05 13:47   수정 2014-02-05 14:23



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KBS 문화부장이 내정됐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민경욱 내정자가 앵커와 해외 특파원을 포함해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갖췄으며,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민경욱 내정자는 언론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욱 내정자는 1991년 한국방송에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하여 정치부, 기동취재부,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1995년에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특별취재반으로 투입돼 현장에서 5시간 연속 생방송을 이끌기도 했다.

2004년 7월부터 3년간 KBS 워싱턴특파원을 역임했고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 18일까지 KBS 뉴스 9 주중 진행을 담당해 왔다. (사진=KBS방송화면)

▲ 청와대 대변인 내정··민경욱 앵커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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