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IB, "올해 국내은행 실적 개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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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5 18:25  

해와 투자은행(IB)들이 올해 국내은행들의 실적개선을 전망했다.

국제금융센터는 5일 해외IB들이 은행대출 연체율 하락과 대출증가 등에 따라 올해 은행업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해외IB들은 최근 거시경제 회복과 민간부문 대출 상환능력 개선에 주목했다. BoA메릴린치는 지난해 은행대출 연체율이 0.88%로 하락해 4년래 최저치를 기록해 소비자 상환능력 개선과 올해 은행권 대손충당금 부담 완화를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또 JP모건은 국책은행들을 중심으로 은행대출 증가율이 명목 GDP성장률을 상회했으며 이는 내수진작을 위한 정부 정책에 기인했다고 평가했다.



부동산시장과 내수 회복으로 대출과 순이자마진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모건 스탠리는 올해 이같은 이유로 은행주가 코스피 상승률을 웃돌것이라고 예상했다.



해외IB들은 올해 은행업종 실적개선의 변수로 미국 양적완화 조치 규모 감축 관련 불확실성과 부동산시장 회복 지연가능성 등을 꼽았다.

해외IB들이 전망한 국내은행들의 대출증가율은 5~6%대로 전년수준(5.1%)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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