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카라 제의 받았다... 누리꾼 "레인보우가 잘 어울려"

입력 2014-02-07 13:19   수정 2014-02-07 13:23

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카라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재경은 7일 방송될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10년 전, 카라 멤버로 소속사에 들어왔다. 귀여운 카라의 초창기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회사의 판단에 따라 레인보우를 새로 결성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경은 "레인보우 연습생 생활이 길어져 자괴감에 빠져있던 나에게 소속사에서 제안을 했다. `카라로 데뷔할래? 그럼 지금 당장 데뷔할 수 있어`라고 말이다. 하지만 레인보우 멤버들과 함께라면 언젠가 꼭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해 그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또한 재경은 "내가 들어가지 않은 카라의 빈자리에는 구하라와 강지영이 들어가게 됐다. 가족같은 레인보우 멤버들이 생겨 당시의 선택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재경 카라 뭔가 이미지는 안맞는 느낌?" "재경 카라 레인보우로 데뷔한 게 더 괜찮은 듯" "재경 카라 레인보우와 더 잘 맞다" "재경 카라로 데뷔할 뻔 했구나" "재경 카라 10년 전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니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