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채 면접 성공전략, 외모 자신감부터 높여라

입력 2014-02-10 14:57   수정 2014-02-10 14:57



상반기 공채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취업 준비생들의 스펙 쌓기가 시작됐다. 요즘은 특히 면접시험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면접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다.

실제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 인사 담당자들 10명 가운데 8명이 채용 면접에서 지원자의 외모나 복장 등의 겉모습을 평가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 외모를 중시한다고 답한 기업 인사담당자 중 절반가량은 스펙이 조금 부족해도 외모가 뛰어나거나 자신감이 넘치는 언행을 보이는 이들에게 가산점을 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면접을 대비, 피부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 대부분은 큰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 청결하고 깔끔해 보이는 이미지를 위해 피부를 밝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입사 면접에서 가장 자신감을 하락시키는 요소로 여드름이 꼽힌다. 여드름은 사람의 인성이나 능력에 관계없이 스트레스나 호르몬, 식습관, 혹은 생활환경 등에 의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문제지만 이미지 자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 가장 큰 고민 대상이 된다.

더욱이 여드름은 웬만해서는 치료되지 않는 자국이나 흉터를 남기는 경우가 많아 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이와 관련, 피부과 전문의들은 여드름이나 자국, 흉터 등이 있는 경우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한 달에서 두 달 전에 미리 치료를 받는 것이 자신감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된다고 조언한다.

청담 CU클린업피부과 오정준 원장은 “이러한 문제를 겪는 경우 얼굴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마이크로 레이저필링 후에 심부 프랙셔널 레이저를 병행하여 여드름 흉터 치료의 재생효과를 한층 끌어올린 치료법인 큐이펙트 치료가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큐이펙트는 이 피부과병원에서 선보이고 있는 피부치료법으로, 마이크로 레이저 필링 후에 정상 콜라겐 증식을 유도하고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프락셔널 레이저를 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흉터나 모공 등의 전반적인 피부상태를 치료하면서 치료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효과가 높은 복합치료법으로써, 바쁜 직장인들이나 면접이 얼마 남지 않은 취업준비생들 외에도 주부나 학생 등의 경우에도 만족도가 높은 치료법이다.

오정준 원장은 “기존에 레이저 박피가 회복기간이 다소 오래 걸리고 피부 열감이나 딱지 등 후유증이 많았던 것에 비해, 치료 부위에 인조 피부를 붙임으로써 후유증을 줄였다”며, “다만 흉터가 심한 정도나 얼굴 부위 상태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통해 진단 받고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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