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지원자 모집 '가맹사업 본격 확대'

입력 2014-02-11 09:09  

맥도날드 (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예비 프랜차이즈 지원자들을 본격 모집하고 현재 50여개인 가맹 매장을 올해 말까지 약 100여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표본으로, 현재 전세계 3만 4천여 개의 매장 중 약 80% 이상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너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수평적인 파트너십은 지난 60년 가까이 맥도날드를 세계 최대의 식품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게 한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는 매장을 오픈하기 수개월전부터 실질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이고 세분화된 교육과 마케팅 활동, 제품 · 품질 관리 등 핵심적인 경영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오너의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밀착 코칭합니다.
특히 한 명의 오너가 다수 매장의 운영이 가능해 해당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통해 고용 창출과 대표성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공헌 할 수 있으며, 다수 매장 운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 한 것이 큰 장점 입니다.

한연미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이사는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본사와 프랜차이즈 오너가 함께 지속 가능한 상생과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열정 넘치는 예비 오너들이 글로벌 1등 브랜드 맥도날드와 함께 성장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사업은 본사와 지원자와의 공동 투자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최대화해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운영을 본업으로 운영하고, 일정 기간 동안 체계적인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 · 지원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맥도날드 웹사이트(www.mcdonalds.co.kr)의 가맹점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McDonald`s Korea)는 지난 1988년 한국에 문을 열고 빅맥, 후렌치 후라이, 해피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와,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여 소개해 왔다.
또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아침 메뉴인 맥모닝(McMorning)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 오픈 및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그리고 맥딜리버리(McDelivery) 등의 편의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만 5천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한국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에 차별 없는 채용으로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으며, 매일유업오뚜기 등 30여 곳의 국내 업체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총 19만 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맥도날드의 독립 자선재단 법인인 (재)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통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과 양산 부산대 병원 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어린이 병원학교`를 설립하여 기증함으로 한국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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