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접투자 11%↓‥자원개발 축소 탓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2-13 14:24  

에너지 공기업의 자원개발사업 투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지난해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전년보다 10% 넘게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발표한 2013년도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신고 기준)는 351억2천만달러로 전년의 394억6천만달러 보다 11% 줄었습니다.
금융보험업(25.9%), 부동산임대업(40.9%)의 직접투자는 증가했지만 제조업(-3.1%), 광업(31.9%)은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남미(33.9%), 중동(103.0%), 아프리카(3.1%)에 대한 투자는 증가한 반면 아시아(-16.9%), 북미(-20.1%), 유럽(-8.0%)에 대한 투자는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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