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조추첨' 몇조 편성되나?··"빙질 좋은 앞쪽이 유리"

입력 2014-02-17 10:52   수정 2014-02-17 10:59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조추첨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한국시간으로 16일 트위터를 통해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조추첨 일정이 확정됐다. 쇼트프로그램은 17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각), 프리스케이팅은 20일 새벽 4시45분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소치올림픽 조 배정은 6명씩 5개조로 나뉜다. 5명씩 6개조로 나눠졌던 밴쿠버올림픽과 다르다.

이는 ISU(국제빙상연맹)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세계랭킹 상위 12명을 마지막 2개조에 편성된다.

현재 세계랭킹 29위인 김연아는 이번 소치올림픽 여자 싱글에 참가하는 선수 중 15번째에 랭크돼 4조에 배정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치동계올림픽 피겨경기장은 빙질이 고르지 않아 비교적 빙질 상태가 좋은 앞 순서에 배정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김연아 조추첨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연아 조추첨, 앞쪽으로 되길", "김연아 조추첨, 여왕에게 행운이 함께", "김연아 조추첨, 여왕은 어디서도 잘해"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김연아, 김연아 조추첨, 김연아 조추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