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 무더기 해제

입력 2014-02-20 09:01  

서울시가 불광 제8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10개 구역의 해제를 결정했다.
서울시는 19일(수)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주택재개발 2곳과 재개발·재건축 8곳 등 10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불광 제8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4개 정비(예정)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에 따라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며, 금천구 시흥동 812-25번지 일대 등 6개 정비예정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3월 중으로 정비구역 등을 해제 고시할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주민의견에 따라 추후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