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단기적 기대치↓‥올해 사업방향 주목" - 흥국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3-03 08:37  

흥국증권이 3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올해 실적 기대감은 크지 않지만,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중장기 성장성 확보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단기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작년보다 9.3% 증가한 7천886억원, 영업이익은 6.1% 증가한 24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단기적으로 실적개선을 통한 밸류에이션 상승은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식자재 사업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오던 이마트내 상품소싱 정책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그룹내 유통망을 제외한 신규유통망 확대가 쉽지 않아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그러나 "신세계푸드는 외식사업부 성공을 기반으로 식품제조를 늘리는 사업구조를 구상하고 있다"며 "그룹내 유통망을 활용해 유통과 식품제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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