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남자가 여자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지만 남자들만 이 날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 여자들도 완벽한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남자친구의 손길을 부르는 찰랑이는 머릿결까지 포기할 수 없다. 특히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김정한 실장은 "머릿결 관리만으로도 이미지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현재 본인의 헤어 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헤어 관리 제품을 선택하면 더욱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 여성스러운 웨이브 머리는 윤기 집중 케어
웨이브 헤어에서 중요한 것은 윤기가 흐를 만큼 찰랑이는 머릿결이다. 머릿결에 윤기가 흘러야 웨이브가 부드럽게 이어지고, 또한 웨이브 헤어 특유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고 집중적으로 영양을 부여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팬틴의 극손상 모발 3분 집중 케어는 앰플 타입의 트리트먼트로 풍부한 단백질이 함유된 Pro-V 포뮬라가 잦은 펌이나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하여 영양감 넘치는 모발로 가꿔준다. 3일에 1번, 매회 3분간 사용하는데 심각한 헤어 손상의 연쇄반응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고 모발 끝 부분이나 손상된 부위의 단백질 추가 손실을 줄여 윤기 나는 웨이브 헤어를 만들어 준다. 패키지 하나에 약 2주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앰플 5개가 들어있다.
츠바키의 샤이닝 헤어 마스크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빛나고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헤어 팩이다. 특히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엄선된 동백 오일을 함유해 모발 고유의 아름다운 빛을 살려주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 샴푸 후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고 모발 손상도에 따라 약 5분 정도 두피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손상된 모발이 즉각적으로 보수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청순한 긴 생머리는 모발 끝까지 차분하게
깔끔한 생머리를 연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쭉 뻗은 모발과 모발 끝의 차분함이다. 아무리 찰랑거리는 생머리라도 머리끝이 부스스하게 갈라져 있다면 옥에 티다. 따라서 모발 끝부분의 정전기 현상과 부스스함을 케어해 줄 수 있는 에센스를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팬틴의 딥 리페어 에센스는 휴대가 간편한 펌핑형의 모발 에센스이다. Pro-V 포뮬라가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을 집중 케어 해주고 고밀도로 농축된 리페어 입자가 모발 끝의 약해진 큐티클층을 보호하여 더욱 균일하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만들어 준다. 휴대가 간편한 슬림한 케이스로 가방에 넣어 다니며 수시로 건조한 모발에 도포하면 정전기를 예방해줄 뿐 아니라 찰랑거리고 윤기나는 긴 생머리로 만들어 준다.
마쉐리의 앤드 큐어 밀크는 갈라지는 모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밀크 타입 에센스이다. 수분을 유지하여 손상된 모발을 보수해 주고, 모발 한 올 한 올 가꾸어 손질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주어 모발 속부터 끝까지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특히 큐티클 보정 성분을 함유해 모발을 매끄럽고 윤기나게 가꾸어주며, 은은하게 퍼지는 후르티 향이 로맨틱하다.
▲ 볼륨 있는 단발 머리는 정수리 부분까지 풍성하게
일자로 똑 떨어진 단발머리나 C컬로 말린 단발머리 모두 모발의 텍스처를 볼륨감 있게 살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C컬 단발머리의 경우 정수리 부분이 죽지 않고 적당히 풍성해 보여야 모발 끝단 C컬과 조화를 이뤄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따라서 단발머리의 경우 샴푸 단계에서는 볼륨 샴푸를 사용하고 모발이 마른 후에는 적당한 고정력을 가진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허벌 에센스의 클래식 릴렉싱 카모마일 샴푸는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은 무실리콘 샴푸로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려주어 풍성한 헤어 스타일링을 가능하도록 한다. 식물 유래 성분인 코코넛 오일, 팜 오일 등의 에센스를 함유하여 자극 없이 세정 가능하며, 감귤류 혼합성분과 계화꽃 등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스를 탑노트에서 베이스노트까지 조합하여 화이트 데이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킨다.
오리지널 스프라우트 by SKINRx의 미라클 디탱글러는 모발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부여하는 헤어 스프레이다. 일명 레드카펫 탱글로 헐리웃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로 알려졌다. 밀크 크림 같은 제형이 뿌리는 즉시 끈적임 없는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모발 엉킴을 방지해 탄력 있는 볼륨을 선사한다. 식물 성분 블랜딩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향기도 특징. 끈적임이나 트러블 유발성분이 없어 모든 헤어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 D-day! 사랑을 부르는 러블리 메이크업
매일 보는 얼굴이지만 이 날만큼은 조금 더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마음이다. 대다수의 남성들은 섹시한 메이크업보다는 촉촉한 피부, 초롱초롱한 눈, 핑크 빛 입술의 러블리 메이크업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에 맞게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남자친구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조성아22의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는 말랑한 영양 포뮬러가 피부에 녹듯 뭉침 없이 발리면서 매끈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신제형의 팩트이다. 동백 오일, 달맞이꽃 오일 등 보습 성분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케어 해주고 고른 피부결을 연출해 준다. 또한 제품 속 오일 성분이 피부에 밀착되는 순간 파우더와 보습성분을 서로 자석처럼 끌어 당겨 컬러 지속력을 배가 시키고, 지모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조금 더 탄력 있는 동안 피부로 만들어 주는 점도 독특하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퍼펙트 오토매틱 아이라이너는 블랙 베이스에 새로운 컬러 펄이 더해져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원하는 만큼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식 타입으로 사용이 용이하고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바이올렛과 매혹적인 눈빛 연출이 가능한 버건디레드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더샘의 에소 소울 컬러 잇 세럼 립스틱 5호 꽃이 핀 핑크는 밝은 톤의 핑크 립스틱으로 화이트 데이 러블리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스위스 알파인 허브와 천연 보습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입술의 수분을 오래도록 유지시키고 촉촉한 입술로 가꾸어 준다. 컬러에 유분기가 적은 얇은 막이 코팅되어 있어 가볍고 완벽하게 밀착되며 입술 온도에 반응하여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멜팅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사진=팬틴, 츠바키, 마쉐리, 허벌 에센스, SKINRx, 조성아22, 마죠리카 마죠르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헤어 스타일리스트 김정한 실장은 "머릿결 관리만으로도 이미지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현재 본인의 헤어 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헤어 관리 제품을 선택하면 더욱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 여성스러운 웨이브 머리는 윤기 집중 케어
웨이브 헤어에서 중요한 것은 윤기가 흐를 만큼 찰랑이는 머릿결이다. 머릿결에 윤기가 흘러야 웨이브가 부드럽게 이어지고, 또한 웨이브 헤어 특유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고 집중적으로 영양을 부여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팬틴의 극손상 모발 3분 집중 케어는 앰플 타입의 트리트먼트로 풍부한 단백질이 함유된 Pro-V 포뮬라가 잦은 펌이나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하여 영양감 넘치는 모발로 가꿔준다. 3일에 1번, 매회 3분간 사용하는데 심각한 헤어 손상의 연쇄반응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고 모발 끝 부분이나 손상된 부위의 단백질 추가 손실을 줄여 윤기 나는 웨이브 헤어를 만들어 준다. 패키지 하나에 약 2주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앰플 5개가 들어있다.
츠바키의 샤이닝 헤어 마스크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빛나고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헤어 팩이다. 특히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엄선된 동백 오일을 함유해 모발 고유의 아름다운 빛을 살려주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 샴푸 후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고 모발 손상도에 따라 약 5분 정도 두피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손상된 모발이 즉각적으로 보수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청순한 긴 생머리는 모발 끝까지 차분하게
깔끔한 생머리를 연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쭉 뻗은 모발과 모발 끝의 차분함이다. 아무리 찰랑거리는 생머리라도 머리끝이 부스스하게 갈라져 있다면 옥에 티다. 따라서 모발 끝부분의 정전기 현상과 부스스함을 케어해 줄 수 있는 에센스를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팬틴의 딥 리페어 에센스는 휴대가 간편한 펌핑형의 모발 에센스이다. Pro-V 포뮬라가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을 집중 케어 해주고 고밀도로 농축된 리페어 입자가 모발 끝의 약해진 큐티클층을 보호하여 더욱 균일하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만들어 준다. 휴대가 간편한 슬림한 케이스로 가방에 넣어 다니며 수시로 건조한 모발에 도포하면 정전기를 예방해줄 뿐 아니라 찰랑거리고 윤기나는 긴 생머리로 만들어 준다.
마쉐리의 앤드 큐어 밀크는 갈라지는 모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밀크 타입 에센스이다. 수분을 유지하여 손상된 모발을 보수해 주고, 모발 한 올 한 올 가꾸어 손질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주어 모발 속부터 끝까지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특히 큐티클 보정 성분을 함유해 모발을 매끄럽고 윤기나게 가꾸어주며, 은은하게 퍼지는 후르티 향이 로맨틱하다.
▲ 볼륨 있는 단발 머리는 정수리 부분까지 풍성하게
일자로 똑 떨어진 단발머리나 C컬로 말린 단발머리 모두 모발의 텍스처를 볼륨감 있게 살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C컬 단발머리의 경우 정수리 부분이 죽지 않고 적당히 풍성해 보여야 모발 끝단 C컬과 조화를 이뤄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따라서 단발머리의 경우 샴푸 단계에서는 볼륨 샴푸를 사용하고 모발이 마른 후에는 적당한 고정력을 가진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허벌 에센스의 클래식 릴렉싱 카모마일 샴푸는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은 무실리콘 샴푸로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려주어 풍성한 헤어 스타일링을 가능하도록 한다. 식물 유래 성분인 코코넛 오일, 팜 오일 등의 에센스를 함유하여 자극 없이 세정 가능하며, 감귤류 혼합성분과 계화꽃 등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스를 탑노트에서 베이스노트까지 조합하여 화이트 데이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킨다.
오리지널 스프라우트 by SKINRx의 미라클 디탱글러는 모발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부여하는 헤어 스프레이다. 일명 레드카펫 탱글로 헐리웃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로 알려졌다. 밀크 크림 같은 제형이 뿌리는 즉시 끈적임 없는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모발 엉킴을 방지해 탄력 있는 볼륨을 선사한다. 식물 성분 블랜딩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향기도 특징. 끈적임이나 트러블 유발성분이 없어 모든 헤어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 D-day! 사랑을 부르는 러블리 메이크업
매일 보는 얼굴이지만 이 날만큼은 조금 더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마음이다. 대다수의 남성들은 섹시한 메이크업보다는 촉촉한 피부, 초롱초롱한 눈, 핑크 빛 입술의 러블리 메이크업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에 맞게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남자친구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조성아22의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는 말랑한 영양 포뮬러가 피부에 녹듯 뭉침 없이 발리면서 매끈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신제형의 팩트이다. 동백 오일, 달맞이꽃 오일 등 보습 성분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케어 해주고 고른 피부결을 연출해 준다. 또한 제품 속 오일 성분이 피부에 밀착되는 순간 파우더와 보습성분을 서로 자석처럼 끌어 당겨 컬러 지속력을 배가 시키고, 지모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조금 더 탄력 있는 동안 피부로 만들어 주는 점도 독특하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퍼펙트 오토매틱 아이라이너는 블랙 베이스에 새로운 컬러 펄이 더해져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원하는 만큼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식 타입으로 사용이 용이하고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바이올렛과 매혹적인 눈빛 연출이 가능한 버건디레드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더샘의 에소 소울 컬러 잇 세럼 립스틱 5호 꽃이 핀 핑크는 밝은 톤의 핑크 립스틱으로 화이트 데이 러블리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스위스 알파인 허브와 천연 보습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입술의 수분을 오래도록 유지시키고 촉촉한 입술로 가꾸어 준다. 컬러에 유분기가 적은 얇은 막이 코팅되어 있어 가볍고 완벽하게 밀착되며 입술 온도에 반응하여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멜팅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사진=팬틴, 츠바키, 마쉐리, 허벌 에센스, SKINRx, 조성아22, 마죠리카 마죠르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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