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대책] 부산-영상, 대구-SW융합도시 조성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3-12 10:00  

부산이 글로벌 영상산업특성화 도시로 육성되고 대구는 소프트웨어 융합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됩니다.

정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시·도와의 실무협의를 거쳐 총 15개의 프로젝트 후보군을 마련해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시도별 특화발전 프로젝트는 ▲부산 영상, ▲대구 SW융합, ▲인천 서비스산업 허브 구축, ▲광주 문화콘텐츠, ▲대전 국방ICT, ▲울산 친환경 전지, ▲경기 접경지역 생태평화벨트, ▲강원 건강생명, ▲충북 바이오, ▲충남 디스플레이, ▲전북 농생명, ▲전남 해양관광, ▲경북 IT융복합, ▲경남 항공, ▲제주 용암수 융합 등 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지역발전비전과의 부합성, 지역별 장점과 특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역공약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지역공약 실현과도 연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지역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7월말까지 최종 선정작업을 매듭짓고 재정지원, 규제완화 등 지원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