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 고민, 타입별로 관리하자~

입력 2014-03-14 17:24  


찬바람과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서 따뜻한 날씨와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봄으로 바뀌고 있는 이 때, 온갖 피부 문제로 피부는 지금 울상을 짓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날씨 때문에 예민해진 피부에 조금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피부 고민에 따른 타입별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꽉 먹혀버린 모공

일반 먼지보다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와 황사의 경우 바람에 의해 피부 모공에 들어가면 피지와 함께 뒤엉켜 민감한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데일리 딥클렌징 제품을 이용하여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한다.

로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세븐드롭스의 솝워트 버블 퓨리파잉 페이셜 폼은 과일과 채소에서 추출한 천연 AHA를 함유하여 피부 속 노폐물과 피지는 물론, 노화된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를 유연하게 개선해준다. 또한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자생하는 솝워트에서 추출한 천연 허브 성분이 풍부한 거품세정과 부드러운 보습막을 형성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 가렵고 오돌토돌 올라오는 자극

봄철에는 미세 먼지와 꽃가루, 황사로 인해서 좋던 피부가 갑자기 가렵고 오돌토돌 자극이 올라오면서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민감도를 낮춰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코스리스의 오가닉 로즈 수분 마스크는 메도우 스위트 꽃 추출물과 쉐어 버터, 캐모마일 꽃 수, 다마스크 장미 꽃 수를 포함하여 천연 유래 성분이 99% 함유된 마스크로 수딩 플로랄 워터와 너리싱 식물 오일이 최적의 복합작용을 일으켜 피부의 유연함과 편안함을 찾아주고 강력한 보습과 피부 재생에 효과적이다. 오가닉 로즈 수분 마스크는 워시 오프 타입으로 얼굴 전체에 두툼하게 펴 바른 뒤 깨끗한 티슈 또는 화장솜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한 봄 바람으로 말라버린 피부

따뜻한 봄 햇살과 건조한 공기가 피부의 수분 증발을 촉진하여 유수분 밸런스가 흐트러지게 되면서 수분 보유력이 줄어들어 피부는 더욱 까칠하고 건조해진다.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며 수분을 공급해주고 수분크림이나 슬리핑 팩을 이용하여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BRTC의 쟈스민 에코 미스트는 쟈스민 추출수를 비롯한 에코서트 승인을 받은 식물성 원료를 풍부하게 함유하여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미스트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 진정 블루피토컴플렉스 특허성분을 함유하여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불안정한 날씨로 깨져버린 피부 밸런스

따뜻하다 추웠다가 변덕을 부리는 봄은 피부 또한 움츠려 들었다 늘어졌다를 반복하게 되어 피부 밸런스가 흐트러져 잔주름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다. 특히 눈가는 피부가 얇아 더욱 잔주름이 발생하기 쉬우며 한번 생긴 주름을 회복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관리할 필요가 있다.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퓨어힐스의 진생베리 아이리프트 패치는 아위버섯균사체/진생베리발효여과물을 함유하여 탄력이 떨어진 눈가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채워 주는 제품이다. 27가지 블랙 식물성 복합성분 `Black Complex 27`과 다양한 보습성분을 함유해 수분을 충전해 주며 건조한 눈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하이드로겔타입의 아이패치로 들뜸 없이 눈가피부에 밀착되어 패치에 함유된 영양을 효율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탄력 잃은 눈가 케어를 도와준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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