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 31일 그랜드 오픈

입력 2014-03-26 13:19  

올해 위례신도시 청약불패의 신화가 상가 분양으로 다시 한번 뜨거워질 전망이다.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트랜짓몰 내에서도 송파권역인 C1-4블록에서 AM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파 와이즈 더샵`의 상업시설이 이달 31일(월)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선착순 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송파 와이즈 더샵`의 상업시설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주목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전면부 기준으로 1층 3500만원, 2층 1750만원으로 지난해 앞서 같은 곳에 공급된 단지의 상업시설보다 저렴하다. 여기에 보통 주상복합 상가의 전용률이 50% 이하인데 비해 53.7%라는 높은 전용률로 설계돼 3.3㎡당 평균 약 3500만원의 금액을 감안한다면 비용절감에 따른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

이곳은 특화된 설계를 도입해 단순한 상업시설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송파 와이즈 더샵`의 상업시설은 트랜짓몰 내의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을 따라 형성되는 스트리트와는 별도로 단지 내부에 또 하나의 스트리트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타 상업시설과 차별화된다.

한쪽 면만 거리에 노출되는 일반적인 스트리트형 상가와 달리, 이곳은 상업시설 안쪽으로 또 하나의 미니 스트리트가 조성돼 각각의 스트리트를 따라 상업시설의 양쪽이 모두 전면부에 노출되므로 더욱 많은 인구를 유입할 수 있다. `미니 트랜짓몰`의 중앙에는 시계탑이 있는 중앙광장도 조성돼 위례신도시의 `만남의 광장`과 같은 지역 내 명소로 주목 받을 전망이다.

또한 지역의 중심인 만큼 `더블 역세권` 입지도 빼놓을 수 없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을 연결하는 신개념 교통수단 트램은 트랜짓몰 내에 2개역이 조성된다. 이 중 한 개역이 `송파 와이즈 더샵` 바로 앞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도 도보 약 5분 거리에 들어설 계획이다. 이로 인해 역을 이용하는 위례신도시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다는 평이다.

위례신도시 중개업소의 관계자는 "작년 분양해 4~5천 만원 가까이 웃돈이 붙은 위례아이파크 상업시설의 청약에 떨어진 수요자들이 이번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로 몰리고 있다"며 "전용률도 더 높고 분양가도 합리적이라 상가투자를 아는 사람들은 청약날만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송파 와이즈 더샵` 윤달범 분양소장은 "`송파 와이즈 더샵`의 상업시설은 상가에서 보기 힘든 중앙광장과 시계탑 등을 조성해 상업시설을 넘어서 수요자들에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며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내에서도 더블 역세권을 끼고 있는 중심입지와 `더샵`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만큼 스트리트형 상가 중에서도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은 유럽형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형성된다. 길을 따라 길게 조성되는 만큼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나 데이트, 휴식, 나들이, 쇼핑 등의 장소로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사동 가로수길, 정자동 카페거리, 송도 커넬워크 등 문화와 상업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존의 국내 유명상권을 능가하는 거리로 개발, 위례신도시 완성의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은 연면적 9,767㎡, 지상 1·2층, 총 127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분당선 복정역 1번출구에 위치한 `송파 와이즈 더샵` 견본주택 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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