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헨리`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방송에서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실력을 공개했다.
헨리는 지난 17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스타X스타킹’ 녹화에서 숨겨둔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뽐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헨리는 바네사메이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와 댄스를 접목시킨 이색 퍼포먼스와 ‘짐승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한 피아노 연탄곡을 선보였다.
특히 갑작스러운 패널들의 신청곡에도 당황하지않고 완벽한 연주를 선보여 MC 강호동을 비롯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버클리음대 출신의 헨리는 음악적인 재능 뿐 아니라, 예능 `진짜 사나이`에사도 활약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스타킹 헨리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스타킹 헨리, 기대기대", "스타킹 헨리, 방송 언제라고?", "스타킹 헨리, 재능이 많네" 등 반응을 보였다.
헨리의 연주 실력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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