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현경, 강호동과 염문설 뭐라하나 했더니..'"현재까지 연락을?"

입력 2014-04-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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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방송인 강호동과의 염문설에 대해 해명했다.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오현경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오현경은 과거 강호동과의 염문설에 대해 질문을 받자 “썸씽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당시 씨름에 관심이 없어 강호동이 천하장사인지 몰랐다. 사석에서 지인들이 강호동과 친해서 나도 친해졌다”고 말한데 이어 “당시 우리는 천하장사와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 자부심이 있었고, 동갑이란 친밀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현경은 “강호동과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며 현재도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덧붙이기도했다.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 솔직하네”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 시원하게 푸네”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 원래 성격인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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