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닥 상장사들의 매출이 소폭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919개사의 2013사업연도 개별 및 별도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매출액은 4.75%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7.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보면 IT업종(380사)의 경우 통신방송서비스, IT 소프트웨어·서비스, IT 하드웨어 등 IT업계 전반적으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이익은 감소했다.
비IT업종(539사)은 제조, 오락문화, 금융업은 매출과 순이익 모두 증가했지만 건설과 유통서비스, 기타서비스 업종은 매출은 증가하고 순이익은 감소했다.
또한 분석대상기업 919사 중 70.3%에 해당하는 646사는 흑자를 기록한 반면, 273사(29.7%)는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919개사의 2013사업연도 개별 및 별도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매출액은 4.75%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7.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보면 IT업종(380사)의 경우 통신방송서비스, IT 소프트웨어·서비스, IT 하드웨어 등 IT업계 전반적으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이익은 감소했다.
비IT업종(539사)은 제조, 오락문화, 금융업은 매출과 순이익 모두 증가했지만 건설과 유통서비스, 기타서비스 업종은 매출은 증가하고 순이익은 감소했다.
또한 분석대상기업 919사 중 70.3%에 해당하는 646사는 흑자를 기록한 반면, 273사(29.7%)는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