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조(PAUL&JOE)의 세컨드 라인 폴앤조 시스터(PAUL&JOE SISTER)에서 이번 시즌 `토끼 프린트 원피스(Rabbit Print Dress)`를 선보였습니다. `토끼 프린트 원피스(Rabbit Print Dress)`는 폴앤조 시스터만의 빈티지한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토끼 모티브의 프린팅이 포인트인 아이템인데요. 둥근 라운드 넥에 허리를 묶는 리본 디테일로 귀여움을 더하였고, 비스코스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데상트코리아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전사 환경캠페인 세이브 더 펭귄(SAVE THE PENGUIN)을 6월 30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 스티브J & 요니P, 공병각, 이에스더, 모모트 등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세이브 더 펭귄(SAVE THE PENGUIN) 캠페인을 알려왔던 데상트코리아는 2014년 패션왕 웹툰작가 김희민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스타 트레이너 정아름, 골프선수 김하늘, 양제윤을 비롯해 영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훈남 골퍼 송영한, 김민휘,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피겨스케이터 클라우디아 뮬러까지 스포츠 스타들이 세이브 더 펭귄(SAVE THE PENGUIN) 캠페인 화보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젠벅이 무게를 최소화한 러닝화에 접지력을 강화한 밑창을 삽입, 러닝 및 워킹은 물론 다양한 레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초경량 멀티 러닝화 `하이퍼 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하이퍼 런 시리즈`는 아로요, 벨콤, 일리카 3종으로 구성, 경량성을 극대화한 `하이퍼 런(Hyper Run) 아웃솔을 적용해 가벼운 러닝은 물론 도보 시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하이퍼 런` 아웃솔은 접지력이 탁월한 부틸러버를 도보 시 발바닥이 닿는 위치에 붙여 거친 노면에서도 안전한 활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유연성과 쿠셔닝이 우수한 `인젝션 파일론`을 중창에 삽입해 장시간 러닝에도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에이글이 30일까지 한 달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매그앤매그(MAGNMAG)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비를 여행하자`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에이글의 대표 레인부츠인 미스 줄리엣 라인을 비롯해 트렌치코트, 헌팅 재킷 등 날씨와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실용적이면서도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또한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이자 블로거인 마르고 모틴(Margaux Motin)이 참여한 미스 줄리엣 일러스트 전시를 통해 매장 내 따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에서 2014 스프링 시즌을 맞이해 ‘저지 하트 스윌 드레스(JERSEY HEART SWIRL DRESS)’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트 스윌 드레스는 경쾌한 레드 컬러의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쥬시꾸뛰르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데요. 저지원단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과 질감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허리라인의 지퍼 디테일로 원피스 디자인에 톡톡 튀는 포인트를 더했다고 합니다. 또한 플레어로 떨어지는 스커트 라인은 쥬시꾸뛰르의 발랄하고 걸리쉬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일본의 스포츠브랜드 요넥스(yonex)가 6일 홈쇼핑 `홈앤쇼핑`에서 신상품인 시티 워킹화 라인을 판매합니다. 오전 6시 50분부터 7시 50분까지 한 시간 동안이며, 판매가격은 10만9000원이라네요. 평상시 노세일 브랜드인 요넥스를 일반 백화점 매장 판매가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용 MC55와 여성용 LC55모델은 정장과 일반캐주얼 모두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출퇴근 정장에 갖춰 신어도 손색없어 틈틈이 운동 효과를 거둬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기능성 측면에서도 근육피로도 30% 경감효과가 있는 파워쿠션 특허기술로 설계됐습니다. 이 쿠션은 7미터 높이에서 날계란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오히려 3미터 튕겨오를 정도로 충격흡수기능이 높다네요.
2014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월드컵을 축하하기 위해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브라질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질 셀러브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화려하게 도색된 브라질 스트리트와 브라질을 대표하는 카니발, 울창한 숲과 브라질의 대표적인 스포츠 ‘축구’에 대한 열정, 삼바춤과 강렬한 태양 아래 검게 그을린 미녀까지 브라질을 대표하는 이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브라질의 열대 기후를 표현한 트로피컬리아 디스크 스니커즈와 윈드브레이커는 화사한 꽃 프린트가 컬러풀한 브라질의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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