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타미 힐피거 2014년 캡슐컬렉션 "트 루 투더 블루" 출시기념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행사장에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효진은 임신 중에도 변치 않는 미로로 시선을 끌었으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김효진의 아름다운 모습은 오는 8월에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김효진 임신한 것 맞아?", "김효진 유지태 커플 너무 아름답다", "김효진 유지태 내가 좋아하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