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리옹` 유벤투스가 리옹 원정에서 승리하며 유로파리그 4강 교두보를 확보했다.
유벤투스는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올랭피크 리옹과의 8강 1차전에서 보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4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유벤투스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운은 따르지 않았다.
하지만 결정적인 기회는 후반에 왔다.
후반 38분 포그바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보누치가 골로 연결했고 결국 승리했다. (사진=유벤투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