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KDI(한국개발연구원)에 통일시대에 대한 해법과 전략을 주문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세종 KDI 신청사 개관식에 참석해 "통일이 대박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일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KDI에 묻고 싶다"며 "우리 경제가 직면한 도전과제들에 대한 해법과 전략을 제시하는 엄숙한 소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KDI와 정부세종청사가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 거리가 됐다"며 "정책당국자와 KDI가 함께 경제난제를 해결하고 국민행복시대와 경제대도약을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세종 KDI 신청사 개관식에 참석해 "통일이 대박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일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KDI에 묻고 싶다"며 "우리 경제가 직면한 도전과제들에 대한 해법과 전략을 제시하는 엄숙한 소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KDI와 정부세종청사가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 거리가 됐다"며 "정책당국자와 KDI가 함께 경제난제를 해결하고 국민행복시대와 경제대도약을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