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효연 열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작가 김준형과 소녀시대 효연은 2년째 열애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연예 관계자들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 김준형(35)은 효연보다 10살 연상인 까닭에 때론 든든한 오빠처럼 연인을 품었다고 알려졌다.
김준형은 걸그룹 여자 친구를 위해 많은 걸 배려했으며, 효연은 그런 그에게 애교 많은 연인이었다.
한편, 효연 폭행 사건으로 경찰 신고를 한 남자도 김준형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형 효연 2년간 열애했다니 충격이다", "김준형 효연 경찰 신고남도 그였다니!", "김준형 효연 열애, 소녀시대 연애하는 사람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과 김준형은 최근 헤어졌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김준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