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과 티파니의 열애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태국에서 진행된 닉쿤의 인터뷰 영상이 화제다.
닉쿤은 지난달 태국 현지에서 코카콜라 모델 발탁에 관한 공식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현지 기자들은 닉쿤에게 유독 티파니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내 닉쿤을 당황케 했다. 한 기자가 "소녀시대 티파니와는 어떤 사이냐"고 묻자 닉쿤은 "티파니와 제시카, 그리고 나까지 우리 셋은 미국에서 와서 친하다"고 밝혔다.
이에 기자는 "그래서 티파니가 여자친구가 아니냐"고 물었고 닉쿤은 "아니다"라고 단호히 대답했다. "그렇다면 현재 싱글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닉쿤은 "맞다. 소속사가 연애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지금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이 많다"고 답했다. 또한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공개연애는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4일 닉쿤은 티파니와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곧 바로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태국 인터뷰 대박!" "닉쿤-티파니, 태국 기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나봐" "닉쿤, 말하는 거 정말 믿음직스럽다"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닉쿤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co.kr
닉쿤은 지난달 태국 현지에서 코카콜라 모델 발탁에 관한 공식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현지 기자들은 닉쿤에게 유독 티파니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내 닉쿤을 당황케 했다. 한 기자가 "소녀시대 티파니와는 어떤 사이냐"고 묻자 닉쿤은 "티파니와 제시카, 그리고 나까지 우리 셋은 미국에서 와서 친하다"고 밝혔다.
이에 기자는 "그래서 티파니가 여자친구가 아니냐"고 물었고 닉쿤은 "아니다"라고 단호히 대답했다. "그렇다면 현재 싱글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닉쿤은 "맞다. 소속사가 연애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지금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이 많다"고 답했다. 또한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공개연애는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4일 닉쿤은 티파니와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곧 바로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태국 인터뷰 대박!" "닉쿤-티파니, 태국 기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나봐" "닉쿤, 말하는 거 정말 믿음직스럽다"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닉쿤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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