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시즌] 컨센서스 상향업종 관심···건설 · 자동차 · 유틸리티

입력 2014-04-04 14:28   수정 2014-04-04 14:46



마켓포커스 [마켓 시선]
출연: 김성욱 SK증권 리서치 센터장



드라기, "양적완화 구체적 논의"
ECB회의에서 드라기 총재가 완화 정책을 시사. 지난달과는 달리 양적완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했다고 밝힘. 유럽 물가는 전년대비 0.5%로 추가로 낮아진 상황. 에너지 가격 횡보와 유로화 강세 역시 물가 둔화의 요인이나, 디플레 우려에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모아진 것임. 실제로 QE가 결정될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 섞인 시선이 있지만, 유로화는 약세로 전환, 유럽 증시는 소폭 상승으로 반응.


중국 부양책, GDP 성장률에 제한적 영향
과도한 경제 심리 추락 가능성 대비. 소외계층 고려 정치적 요인. GDP 성장률 상향 폭 `제한적` 예상. 과도한 경제심리 추락 가능성에 대한 대비 및 소외계층 고려한 정치적 요인도 있음.


외국인 매수, 완만한 속도 지속 예상
3월 중순 이후 현물 2.2조, 선물 2조 등 총 4조 원이 넘는 매수세. 주식으로 자금유입 지속 중 나타난 이머징 시장 매수라는 공동 현상 중 하나. 최근 외국인 자금은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등 이머징 전반적으로 매수세를 확대하는 모습. 비차익 거래성 자금으로 대표주에 집중.

주가수준 등을 고려하면 최근과 같은 4조원의 순매수는 기대하기 어려움. 외국인 입장에서 환율 부분을 제외하고, 시장을 억누를 만한 새로운 리스크가 부재하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수세는 적극적이기 보다는 완만하게 나마 지속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 1분기 실적 기대감 낮아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4조. 연초 이후 약 11% 하향 조정됨. 2013년 국내 기업 실적이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금번 어닝 시즌 역시 기대감은 높지 않은 상황.

특히, 위험 자산인 주식이 강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만 하더라도 센티멘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추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시장의 투자심리를 안정적으로는 작용 가능하나 적극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재료로는 다소 한계 나타낼 것임.


코스닥, 성장성 보유주로 차별화
코스닥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종목별로 차별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미디어, 게임 업종이 강세를 주도하고 있는 반면 홈쇼핑 업종은 약세를 나타냄. 코스닥은 개인 비중이 높고, 밸류에이션 보다는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 이에 따라 성장 스토리 등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종목의 성과가 견조한 모습을 보임.

코스닥 지수에 대해서는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 코스피 대비 상대적 강세가 단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KOSPI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


실적 컨센서스 상향업종 관심
기업 실적 컨센서스는 여전히 하향 조정이 지속. 최근 2년 간 기업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함.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음. 기대가 낮기 때문에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만 하더라도 시장에는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8일 삼성전자 잠정 실적이 발표되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이 지속되는 업종에 관심이 필요 .

현재 실적이 상향되고 있는 업종은 건설, 비철금속, 자동차, 음식료, 제약, 유틸리티.

화학 등 소재 섹터는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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